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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민간고용 30만7000명↑…7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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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0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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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AP/뉴시스]지난 8월31일(현지시간)자 사진에서 미국 미시시피 펄에 위치한 미 노동부 'WIN 일자리 센터' 직원이 지원자의 서류 작성을 돕고 있다. 2020.12.4.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의 11월 민간부문 고용이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미 민간고용 조사업체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의 지난달 민간부문 고용은 30만7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CNBC 등이 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47만5000명을 훨씬 밑도는 수준이다.

전달 상향 조정된 40만4000명보다도 줄어든 것으로, 지난 7월 21만6000명 이후 가장 적은 증가폭이기도 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이 50명~499명 규모인 기업이 13만9000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달 11만6000명을 채용했던 대기업은 11월 5만8000명을 고용했다.

서비스업에선 27만6000여 명을 채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식당과 술집에 대한 영업 제한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업과 요식업 고용이 9만5000명 늘었다.

교육보건서비스업은 6만9000여 명으로 대부분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고용이 늘었다. 건설업은 2만2000명, 제조업은 8000명 각각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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