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배우 신민아 새 뮤즈로 발탁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배우 신민아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디디에 두보는 '긍정의 감정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을 바탕으로 예술적인 감성 아래 디디에 두보만의 감각적인 오버 페인팅 기법을 더해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everyday_pleasure(에브리데이 플레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내세워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신민아는 탄생석 목걸이를 레이어드 매치해 세련된 감각을 더하고, 목걸이 특유의 가녀린 체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광고에서 선보인 제품은 2022년 봄·여름(S/S) '드봉 디디 컬렉션(Debon D.D Collection)'과 '미스 두 컬렉션(Miss. Doux Collection)'이다.
디디에 두보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 신민아의 분위기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라이블리 한 프렌치 감성과 잘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신민아와 함께 센슈얼한 여성미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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