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코로나 최종 음성…'잃어버린 얼굴 1895' 정상 참여
[서울=뉴시스]배우 차지연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1.5.30. [email protected]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차지연이 어제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이 있어 바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검사 후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중이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내일부터 '잃어버린 얼굴 1895' 공연에 정상 참여한다"고 밝혔다.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차지연이 전날 신속 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이날까지 이틀간 캐스팅을 배우 하은서로 변경했다. 차지연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공연은 10일부터 캐스팅 변경없이 정상 진행된다.
서울예술단도 "지난 8일 전 출연배우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결과가 나왔음을 안내드린다"며 "더욱더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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