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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가을타는 아들 자랑…"볼수록 엄마 닮았네"

등록 2022.11.06 1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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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연준범, 제이쓴, 홍현희. 2022.11.06.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연준범, 제이쓴, 홍현희. 2022.11.06.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35·연제승)이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제이쓴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똥별이(태명) 가을타나 봄"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감상적인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아들 준범이가 한 쪽을 응시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제이쓴은 "가을 타?"라고 아들에게 물어 웃음을 안겼다.

엄마 홍현희를 똑닮은 준범의 얼굴을 본 누리꾼들은 "현희 언니 편하게 음악 감상 중이시네요" "현히 언니 회춘하셨네요" "현희언니 가을타요?" "볼수록 엄마 닮았어요" 라고 반응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4세 연상의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 8월 아들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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