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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면담…해외진출 협력 논의

등록 2023.12.05 18:07:31수정 2023.12.05 1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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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신임 회장과 소통

[서울=뉴시스]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신임 회장(오른쪽)과 악수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뉴시스]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신임 회장(오른쪽)과 악수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집무실에서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신임 회장을 만나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설립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무역 증진, 해외시장진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협회는 2021년 10월 서울에서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개최해 투자유치 설명회, 수출상담회, 해외 취업설명회 등 서울의 유망한 창업·벤처 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전 세계 67개국에 3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서울의 유망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힘이 돼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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