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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에 27.2만개 일자리 급증…금리인하 적신호(1보)

등록 2024.06.07 21:36:48수정 2024.06.07 2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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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부문 사업체의 일자리가 5월 한 달 동안 27만2000가 새로 만들어졌다고 7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8만~19만 개를 크게 웃도는 고용 호조 상황이다. 직전 4월의 16.5만 개 순증을 크게 압도하는 5월 사업체 일자리 순증 규모로 내주 연주 회동 때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또 하반기에 두 번 정도 인하될 가능성이 매우 줄었다.

한편 경제 참가자가 늘면서 실업률은 3.9%에서 4.0%로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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