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이현 오노시, 폭우로 산사태 위험…사카다니 지구에 대피령
오후 3시 기해 402가구 1103명 전원에 대피 지시 내려
[서울=뉴시스]일본 후쿠이(福井)현 오노(大野)시는 23일 폭우로 산사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오후 3시를 기해 사카다니(阪谷) 지구 전역 402가구 1103명에게 피난 지시를 내렸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출처 : NHK 캡처> 2024.06.23.
이는 5단계의 경계 경보 가운데 레벨 4에 해당하는 것으로 위험한 장소에서 전원 피난해야 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오노시는 이에 따라 시는 사카다니 공민관에 피난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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