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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온누리상품권 10억 취약계층 지원

등록 2024.09.08 09:05:00수정 2024.09.08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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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억원을 구매해 사랑에열매에 기부한다고 밝히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억원을 구매해 사랑에열매에 기부한다고 밝히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카오뱅크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햇살론 15,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으로 제공한 금리 절감액은 약 3070억원으로 추산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정책 서민금융 상품의 추가 공급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80억원을 출연했다. 7월에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료, 인건비, 수도료 등 운영비를 지원하는 데 5억원을 기부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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