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항공기 부품 공장 불…1억9000만원 피해(종합)
3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옥천군 군북면 공장 화재(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28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무인항공기 부품·장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께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1개동(493㎡)과 공장 설비 등을 태워 1억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기계 발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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