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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도난 항공기 추적이 비극 막았다"

등록 2018.08.12 0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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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미 워싱턴주)=AP/뉴시스】지난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이튼빌 상공을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이 훔친 호라이즌 항공의 터보프로펠레 비행기가 날고 있다. 이 남성은 전투기 2대의 추적을 받아 인근 푸겟 사운드섬에 추락해 사망했다. 한 교통안전 전문가는 내부 직권이 견제 없이 항공기 내부에 접근할 수 있음을 드러낸 이 사건은 항공이 안고 있는 가장 큰 위협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군 전투기가 곧바로 추적에 나선 것이 비극을 막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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