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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입으로 부르는 강경

등록 2019.05.05 1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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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강경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강경'은 조선시대에 과거의 강경과에서 시험관이 지정하여 주는 경서의 대목을 외는 일이다.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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