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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염경보 '흐르는 땀'

등록 2020.08.17 15: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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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17일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한 택배 노동자가 물품을 정리하며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택배 등은 택배 노동자들의 휴식을 위해 지난 14일 '택배 없는 날'에 참여했으며 17일 업무를 재개했다.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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