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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맺힌 청계천 고드름

등록 2020.12.20 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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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2020.12.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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