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2호기에 설치된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
[서울=뉴시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3일 상업 운전이 임박한 신한울 1호기와 운영 허가 심사 과정에 들어간 신한울 2호기 내부를 출입기자단에 공개했다. 사진은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 2호기에 설치된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 PAR는 촉매로 수소를 산소와 결합시켜 물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장치로, 원전 사고가 일어났을 때 수소폭발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모든 원전에는 전기 없이도 수소를 제거할 수 있는 PAR가 설치됐다.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2.1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