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에 입 맞추는 콜린스
[마이애미=AP/뉴시스] 대니엘 콜린스(53위·미국)가 30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콜린스는 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를 2-0(7-5 6-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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