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인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입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4.10.08.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