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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총리와 악수하는 메르자 이탈리아 총리

등록 2024.10.19 11: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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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AP/뉴시스] 조르자 멜로니(왼쪽) 이탈리아 총리가 18일(현지시각)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나집 미카티 레바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마치며 악수하고 있다. 멜로니 총리는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이 표적이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모든 당사자가 UNIFIL의 안전 보장에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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