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오전11시 해제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대기 정체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타내고 있는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LG트윈타워 인근이 흐릿하다. 2018.03.13. [email protected]
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49㎍/㎥로 해제 기준인 50㎍/㎥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 오후 4시 발령됐던 주의보는 19시간만에 해제됐다.
시는 "금번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PM2.5)는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서울(대기) 등을 참고해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길 요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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