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의 대미특별대표가 19일 오전 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김 대표가 중국 베이징(北京)을 경유해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