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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9일부터 아파트단지 찾아가는 '열린음악회'

등록 2019.05.02 1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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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매주 수요일 구청 1층 '성동책마루'에서 상설 문화공연을 연다고 2일 밝혔다.

5월에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다. 6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월별로 좋은 공연을 선보였던 공연팀을 한 팀씩 선정해 상반기 결산 공연이 진행된다.

모든 공연이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공연은 관내 다양한 공연팀에게 참여 기회가 열려 있다. 성동책마루와 함께하는 정오의 문화공연에 대한 문의사항은 성동구청 문화체육과(02-2286-5206)로 하면 된다.

아파트로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는 9일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각 아파트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올해는 봄(5회), 가을(3회)로 나눠 개최된다.

음악회는 ▲9일 오후 4시 옥수동극동아파트 ▲17일 옥수삼성아파트 ▲18일 금호삼성레미안 ▲25일 서울숲더샾아파트 ▲30일 마장현대아파트로 이어진다. 가을 일정은 7월 신청을 받아 9월부터 10월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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