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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컨테이너 이동장비 수리 중 끼임사고 40대 숨져

등록 2019.10.20 0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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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7시 4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 5부두에서 컨테이너 이동 장비인 스프레드 커리어에 40대 남성 A씨가 끼어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장비를 수리하던 중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를 당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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