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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 추가 지정…총 5곳 운영

등록 2019.11.21 1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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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으로 구립 파란하늘어린이집이 추가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은평구에는 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2개반), 구립개나리어린이집(1개반), 구립역마을어린이집(1개반), 구립행복한우리어린이집(1개반)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구립 파란하늘어린이집(1개반) 추가지정으로 5기관 6개반이 운영된다. 평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6~36개월 미만의 영아다. 특히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가정은 보육료를 부모가 전액 부담하지 않고 기본형 월 80시간, 시간당 3000원 정부 지원을 받는다.

시간제보육이란 가정양육 부모, 시간제 근로자 등이 단시간의 사유로 일정시간을 예약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과 시간제보육 대표전화(1661-9361)에 사전 예약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02-351-3629)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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