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춘 2.0%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5%에서 2.3%로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