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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맑고 포근하다 비…주말 막바지 꽃샘추위

등록 2020.03.21 09: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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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전국 대부분 비

낮 최고기온 15~24도 포근

주말 낮기온 4~6도 내려가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춘분인 지난 2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서 마스크를 한 시민들이 활짝 핀 진달래 꽃길을 걷고 있다. 2020.03.20.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춘분인 지난 2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서 마스크를 한 시민들이 활짝 핀 진달래 꽃길을 걷고 있다. 2020.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다음주(23~29일)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 후반 들어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 주말엔 막바지 꽃샘추위도 닥치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일요일인 29일에는 경남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

기온은 대체로 낮 최고기온 15~24도를 오가며 포근하겠다. 다만 토요일인 28일부터 낮 기온이 4~6도 가량 크게 낮아지겠다.

다음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9도 ▲인천 5~11도 ▲대전 2~12도 ▲광주 4~13도 ▲부산 8~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20도 ▲인천 12~18도 ▲대전 14~21도 ▲광주 15~21도 ▲부산 14~18도를 오가겠다.

기상청은 "26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겠다"며 건강 유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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