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제 시행, 마스크 생산·수입 55% 증가
식약처 “수급안정화 노력으로 공급량 확대”
[충칭=신화/뉴시스] 중국 충칭에 있는 의료기 생산공장에서 27일 근로자들이 마스크 제품을 옮기고 있다. 폐렴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 공장은 춘제 연휴기간에도 공장을 가동했다. 2020.01.27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공급량 확대 및 5부제 시행으로 마스크 생산량과 수입량이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일 평균 생산량은 2019년 약 300만개(추정치)에서 2020년 1월 30일 659만개, 3월 첫째 주 1038.9만개, 둘째 주 1173.3만개, 셋째 주 1198.3만개 등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또 생산과 수입을 합한 전체 물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
3월 첫째 주 7309만개에서 둘째 주 9458만개, 셋째 주 1억1364만개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3월 첫 주 대비 5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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