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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수목원, 4월6일까지 휴원···'사회적 거리 두기'

등록 2020.03.23 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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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수목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있다.

전주수목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안'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도 동참한다.

도공 전북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전주수목원 휴원을 결정했다.

휴원 기간은 4월6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진정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권혁 전북본부장은 "수목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운영을 잠정 중단하게 된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며 "휴관 기간에 더욱 더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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