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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도로에 누워있다가 택시에 깔린 30대 구조

등록 2020.08.29 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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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9일 오전 1시 5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우회전 하던 택시의 앞범퍼 아래에 30대 A씨가 깔렸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29일 오전 1시 5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우회전 하던 택시의 앞범퍼 아래에 30대 A씨가 깔렸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9일 오전 1시 5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우회전 하던 택시의 앞범퍼 아래에 30대 A씨가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장비를 이용해 택시를 들어올려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아파트단지 내 도로에 누워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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