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 62.4명
일주일새 437명 확진…4일 연속 7~80명대
[서울=뉴시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27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3543명(해외입국자 80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6명이 격리중 확진되고 4명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123명으로 불어났다.
필라테스 학원과 관련해서 확진자 1명이 더 나왔고,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9명에 대해선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15일 49명, 16일 33명, 17일 45명, 18일 83명, 19일 73명, 20일 73명, 전날 81명 등 일주일 동안 437명이 확진됐다. 주간 일평균 62.4명으로 역대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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