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속보]신규 확진 1729명, 주말 최다…국내 발생 1670명

등록 2021.08.08 09:32: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8.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8.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29명으로 집계돼 주말 기준 최대치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729명 증가한 21만956명이다. 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33일째 1000명 이상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6일과 7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7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9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50명→1150명→1664명→1716명→1639명→1762명→1670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12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0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376명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