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족의 날' 오세훈, 모두하나대축제 행사 참석
[서울=뉴시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7일 오후 12시30분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열리는 '2022년 모두하나대축제'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100회 색동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찾은 오세훈 시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일과 양육을 혼자 감당하고 있는 한부모를 응원하는 날로, 행사에는 한부모가족, 유관기관 종사자 등 5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코로나19로 힘겨운 일상을 보냈을 한부모가족을 격려하고, 한부모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유관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편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7일부터 이달 말까지 25일간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7일 기념행사는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홍보대사인 김미경 배우가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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