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신속대응군을 현 4만명에서 30만명으로 증원할 방침"(1보)
[브뤼셀=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나토 회원국 국 장관들이 동부 유럽의 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2.06.17
나토는 발틱 3국과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동유럽에 영구 주둔군이 아닌 한시적 순환 배치의 신소대응군을 배치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병력 규모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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