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알토란' 녹화 중 서운한 마음 토로…무슨 일?
[서울=뉴시스] '알토란'. 2022.08.30.(사진=MB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이수지가 녹화 중 서운한 마음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천상현 셰프가 단돈 만 원어치의 식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고퀄리티 집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수지는 셰프가 요리 중 조리대 근처에 앉은 이만기에게만 튀긴 멸치를 내어주어 셰프의 차별 대우에 울컥한다. 멸치를 탐내던 이수지는 "이 자리 제비뽑기해야 된다"며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만기는 즉석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하지만, 이마저 패배한 이수지는 "정말 뭘 해도 안 된다"며 속상해한다. 하지만 쾌재를 부르던 이만기는 이내 이수지에게 멸치를 한 움큼 나눠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다.
한편 박은영은 때아닌 나이 논란이 불거진다. MC 이상민이 "준비된 콩나물 한 바구니가 만 원어치"라고 말하자 치솟은 밥상 물가에 놀란 박은영이 "제가 어릴 적에는 한 바구니를 500원에 살 수 있었다"고 언급한 것. 이에 이상민과 이수지가 짓궂게 놀리자 박은영은 매서운 눈길을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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