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초콜릿 최대 50% 할인 판매
(제공 = 이마트) 2023.02.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앞두고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대별 최대 30% 할인 쿠폰 3종도 추가로 지급한다.
오는 15일까지 예정된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해외 유명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대중성 높은 초콜릿까지 폭 넓은 행사 상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먼저 핀란드 '국민 초콜릿'이라 불리는 칼파제르 밀크, 칼파제르 게이샤 헤이즐넛, 칼파제르 셀렉션(라즈베리 요거트·블루베리 트러플) 3종 상품(각 150g)을 개당 5980원에 판매한다. 알프스 청정 지역의 우유를 더해 진한 부드러움이 가득하다고 알려진 '밀카' 초콜릿의 알프스밀크, 오레오 2종 상품(각 100g)은 개당 27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2+1 프로모션이 추가 적용된다.
또, 1+1 대표상품으로는 바삭한 밀크 초코볼 허쉬후퍼스(340g/6480원)와 캐러멜이 함유되어 있는 밀크덧(141g/2680원), 킷캣 오리지널(318.6g/9980원)등이 있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ABC초콜릿 400g 상품은 정상가 대비 약 50% 저렴한 4980원에 판매된다.
추가 혜택으로 이마트앱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콜릿 상품 대상 1만원 이상 구매시 10%, 2만원 이상 구매시 20%, 3만원 이상 구매시 30% 할인 쿠폰을 각 1장씩 총 3장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많은 산리오 캐릭터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상품 6종을 단독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마이멜로디&쿠로미 오리온 서랍장 스위트박스’(1만9980원), ‘마이멜로디&쿠로미 세안밴드 로아커박스(1만2980원), ‘시나모롤&모카 파우치 로아커박스(1만5980원)’, ‘시나모롤&모카 해태포카키링 스위트박스(998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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