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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서남권에 오존주의보 발령

등록 2023.06.19 14: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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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인 실외활동 자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손선풍기로 더위를 피하며 이동하고 있다. 더운 날씨로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서중부, 전라권내륙 등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2023.06.1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손선풍기로 더위를 피하며 이동하고 있다. 더운 날씨로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서중부, 전라권내륙 등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2023.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는 서북권 마포구 0.1257ppm, 서남권 강서구 0.1200ppm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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