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아지랑이 이글… 서울 낮 최고기온 35도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일대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무더위가 이어진 19일 아지랑이가 관측됐다.
아지랑이는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쬘 때 지면 근처에서 아른거리며 위쪽으로 올라가는 공기의 흐름 현상이다.
이날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서중부, 전라권내륙 등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올랐다.
이번 더위는 내일부터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20일에는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 전라권에, 밤부터는 충청권과 경상권에 비가 오며, 21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9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도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06.1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9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도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일대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일대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06.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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