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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길주 북쪽 34㎞서 규모 2.1 지진…"자연 지진"

등록 2023.10.01 09: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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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자연 지진으로 분석"

[서울=뉴시스] 기상청은 1일 이날 오전 7시35분56초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4㎞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기상청 제공) 2023.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상청은 1일 이날 오전 7시35분56초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4㎞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기상청 제공) 2023.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7시35분56초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4㎞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는 북위41.26, 동경129.29이고, 발생깊이는 23㎞다.

최대진도는 1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동을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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