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란 혁명수비대 "이라크 아르빌 반이란 첩보센터 등 공격"

등록 2024.01.16 07:22:34수정 2024.01.16 07:45: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라크 내 모사드 본부 겨냥"

[테헤란=AP/뉴시스] 사진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지난 3일(현지시간)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그랜드 모스크에서 열린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 2024.01.16.

[테헤란=AP/뉴시스] 사진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지난 3일(현지시간)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그랜드 모스크에서 열린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 2024.01.16.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는 15일(현지시간) 이라크 아르빌 지역에서 "첩보센터", "반이란 테러 단체 모임"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미국 ABC방송,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이 같이 밝히고 이번 공격에 탄도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혁명수비대는 에르빌의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본부를 겨냥했다고 밝혔다.

아르빌 국제공항 인근 지역에는 미군을 수용하고 있는 군사기지가 있다.

ABC는 이라크 소식통을 인용해 "이라크 에르빌 주재 미국 영사관 인근에서 폭발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