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장우에게 무슨 일이…꽉 낀 패딩에 '당황'

등록 2024.01.27 13:29: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이장우 (사진 = MBC TV 캡처) 2024.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이장우 (사진 = MBC TV 캡처) 2024.0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장우가 몸에 꽉 낀 패딩 패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선 '대호 하우스'를 찾아가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꽉 끼는 녹색 패딩을 입은 이장우가 등장하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 "지퍼가 곡선이야" 등이라고 반응했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를 밝게 대하는 이장우의 해맑은 모습에 또 멤버들은 "장우 형 오늘 왜 이렇게 낯설지?", "초등학생 같지 않냐?"라고 놀렸다. 이장우는 회원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이런 캐릭터로 나 연기 안 되나?"라며 넉살 좋게 캐스팅 욕심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날 '나혼산'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자신의 집에 '호장마차' 시즌3를 열고 이장우와 기안84와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은 8.9%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