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원로 영화배우 남궁원(90·홍경일)이 별세했다. 5일 업계 등에 따르면 남궁원은 이날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눈을 감았다. 홍정욱 전 의원의 부친으로도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