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 ‘여성가구 안심특구’ 시민참여단 뽑는다
27일까지 신청 접수
현장 모니터링과
개선할 사항 제안 활동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여성가구 안심특구로 지정한 대덕면 내리 지역의 현장 모니터링과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여성가구안심특구지정 시민참여단(이하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 한다.
시민참여단 모집 대상은 대덕면 내리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내·외국인 주민, 지역 내 사업장 종사자 등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20일간이며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 이메일, FAX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민참여단은 오는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년간 여성가구 안심특구지정 사업 추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개선 사항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은 ▲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 ▲함께 만드는 안심도시 조성 등 3대 전략으로 총 11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 여성다문화팀(☎031-678-22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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