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어머니 홍라희 전 관장과 조석래 회장 빈소 조문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4.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석 유희석 기자 = 지난 29일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30일 낮부터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됐다.
고인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와 장남인 조현준 회장, 3남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들은 30일 오후 1시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고인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도 이날 오후 1시 조문 시작 직후 장래식장을 찾아 유족들과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조석래 회장의 둘째 아들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조 전 부사장은 별다른 말없이 조문하고, 5분 만에 빈소를 떠났다. 조 전 부사장은 한때 효성 경영에 참여했으나, 부친 및 형제들과 마찰을 빚다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회사를 떠난 바 있다. 이후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머물며 개인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준 회장과 친구사이인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도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과 함께 이날 오후 장례식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과 어머니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4.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회장과 어머니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4.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져 있다. (사진=효성그룹 제공) 2024.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4.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 조양래(왼쪽) 명예회장과 조현범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2024.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아버지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로 향하고 있다. 2024.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로 조문객들이 향하고 있다. 2024.03.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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