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폭발물 처리, 화학물질 제독" 경기남부청, 대테러 훈련

등록 2024.06.28 11:15: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화성=뉴시스] 양효원기자=경기남부경찰청은 27일 오후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에서 경찰, 육군51사단,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 동탄보건소 등 7개 기관 181명과 경찰헬기, 장갑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6.28. hyo@newsis.com

[화성=뉴시스] 양효원기자=경기남부경찰청은 27일 오후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에서 경찰, 육군51사단,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 동탄보건소 등 7개 기관 181명과 경찰헬기, 장갑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6.28.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27일 오후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에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경찰, 육군51사단,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 동탄보건소 등 7개 기관 181명이 참여했다. 경찰헬기, 장갑차, 소방차, 제독차 등 장비 30여 대도 투입했다.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에 총기와 폭발물을 소지한 테러범이 침입해 인질을 잡고 폭파 위협하는 상황과 드론을 통해 화학물질을 살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경찰 등은 이번 훈련에서 테러범 진압과 폭발물처리 로봇 운영, 한강유역환경청과 51사단 화학물질 분석·제독, 소방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기관별 역할을 숙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화성=뉴시스] 양효원기자=경기남부경찰청은 27일 오후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에서 경찰, 육군51사단,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 동탄보건소 등 7개 기관 181명과 경찰헬기, 장갑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6.28. hy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기자=경기남부경찰청은 27일 오후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에서 경찰, 육군51사단,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 동탄보건소 등 7개 기관 181명과 경찰헬기, 장갑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진관 경기남부청 공공안전부장은 "최근 테러 양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디"며 "테러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