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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생 모인 '부산 경제·금융 프런티어' 발대식

등록 2024.06.28 15: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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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부산국제금융진흥원 주관

지역 대학생 모인 '부산 경제·금융 프런티어' 발대식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28일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함께 '2024 부산 경제·금융 프런티어'(BEFF)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30명의 부산 지역 대학생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활동 기간 PT 강의와 통화정책 특강, 국내외 경제 현안을 주제로 한 그룹별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금융·경제 지식, 발표·토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BIFC 금융 실무교육과 공동 취업설명회, 부산항만공사 현장 견학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전체 프로그램 70% 이상을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한국은행 부산본부장·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수여된다.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질 방침이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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