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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 고속버스 '추돌'…5명 부상

등록 2024.06.30 13: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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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 30일 오전 8시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 159㎞ 지점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추돌해 버스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강원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30일 오전 8시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 159㎞ 지점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추돌해 버스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강원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6.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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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순철 기자 = 30일 오전 8시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 159㎞ 지점에서 승용차가 고속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61) 씨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중상을 입었다. 또 버스 승객 4명이 머리 타박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여파로 버스의 문이 열리지 않아 소당당국은 장비를 이용해 강제로 문을 파괴 후 승객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승객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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