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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여자농구 아시아컵서 일본에 져 4위로 마감

등록 2024.06.30 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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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19점으로 분전

[서울=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28일 중국 선전에서 펼쳐진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에서 뉴질랜드를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FI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28일 중국 선전에서 펼쳐진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에서 뉴질랜드를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FI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일본에 져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3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3~4위전'에서 일본에 54-69로 졌다.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했던 한국은 일본에 무너지며 최종 4위에 올랐다.

하지만 한국은 이 대회 상위 4개국에 주는 2025 U-19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은 이민지가 19점, 유하은이 10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일본의 다나카 고코로(22점)와 소네 히메카(10점) 등을 막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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