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지역 국회의원과 46가지 현안 의견 나눴다
예산정책협의회 가져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는 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회의에는 강대식 동구·군위갑, 최은석 동구·군위을 의원을 비롯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구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은 ▲밤이 아름다운 동대구로 만들기 ▲아양아트센터 체육시설·장애인편의시설 개보수 ▲동화사 사명대사 체험관 및 교육관 건립 ▲아양기찻길 New K-2 홍보관 조성 ▲불로동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46가지 현안사업이다.
최은석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향후 국·시비·특교세 관련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강대식 의원은 "무엇보다 국·시비 사업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으니 의원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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