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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단기 과열 경계 매도 우세…닛케이지수 0.32%↓

등록 2024.07.08 15:46:14수정 2024.07.08 18: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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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 한 증권 회사의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자료사진. 2024.07.08.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 한 증권 회사의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자료사진. 2024.07.08.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67포인트(0.32%) 하락한 4만780.7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6.57포인트(0.57%) 내린 2867.61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0.95포인트(0.53%) 2만6343.74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닛케이 지수는 최근 2주 동안 2000포인트 약간 넘게 상승하고 있었다. 지난 5일에는 미국 기술주의 상승 등에 힘입어 4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4만0913)를 상회하기도 했지만, 그 후로는 단기 과열감을 경계한 이익 확정 매도가 나오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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