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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리세요"…아뽀키, 티맵 대중교통 승하차 홍보

등록 2024.07.08 15: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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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경로 이용시 승하차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아뽀키, 티맵 대중교통 승하차 홍보.(사진=티맵모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아뽀키, 티맵 대중교통 승하차 홍보.(사진=티맵모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티맵모빌리티가 아뽀키와 함께 티맵 대중교통 서비스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아뽀키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약 5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VV 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다.

티맵모빌리티와 아뽀키의 첫 협업은 '티맵 대중교통 승하차알림' 서비스 홍보로, 티맵모빌리티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능이다.

티맵에서 대중교통 경로를 검색한 후 '승하차알림'을 선택하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승차, 환승, 하차 등의 경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두 정류장 전부터 이동을 위한 알림을 전송한다. 휴대폰 잠금화면에 현위치와 잔여 시간, 이동 정보가 나타나 이동 중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시외버스나 항공, 기차 등의 교통편을 제외한 시내경로 이용 시에만 제공된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지하철 및 버스 경로 전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iOS는 버스를 시작으로 지하철 경로까지 연내 확대 제공될 예정이다.

신장용 티맵모빌리티 BIG(Brand Innovation & Growth) 리더는 "티맵모빌리티의 다양한 서비스를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티맵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동안 다양한 서비스 가운데 아뽀키와의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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