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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찾은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저출생·고령화 대책 논의

등록 2024.07.21 15:19:49수정 2024.07.21 19: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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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전문가·고령자 주택 등 방문

"양국 윈윈하도록 경험 공유, 협력"

[서울=뉴시스]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초저출생 및 고령화 정책경험 공유를 위해 지난 18~19일 일본을 방문했다고 저고위가 22일 밝혔다. (사진=저고위 제공) 2024. 7. 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초저출생 및 고령화 정책경험 공유를 위해 지난 18~19일 일본을 방문했다고 저고위가 22일 밝혔다. (사진=저고위 제공) 2024. 7. 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초저출생 및 고령화 정책 경험 공유 및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8~19일 일본을 방문했다고 저고위가 22일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양일간 아동가정청, 도쿄도 세타가야구,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를 방문해 중앙 및 지방정부·연구소 간 정책공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저출생 원인과 정책성과 및 한계, 고령화 대응 방향 논의를 위해 나카무라 슈이치 의료복지정책연구포럼 이사장, 야마구치 신타로 도쿄대 교수와도 자리를 가졌다.

주 부위원장은 최근 중산층 고령자를 대상으로 크게 확충되고 있는 도쿄 내 유니트 케어형 노인요양시설과 서비스 지원형 고령자 주택도 방문했다.

주 부위원장은 "한국과 일본 양국이 윈윈할 수 있도록 정책 경험 공유와 협력, 이민 등 국가 간 이동 이슈 공동 대응 등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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