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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민화대전 대상에 손우주미 ‘까치와 호랑이’

등록 2024.07.23 1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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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주최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진행

[광주=뉴시스]강진 대한민국민화대전 일반부 대상, 손우주미 ‘까치와 호랑이’

[광주=뉴시스]강진 대한민국민화대전 일반부 대상,  손우주미 ‘까치와 호랑이’


[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제10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일반부 대상에 손우주미 작가의 ‘까치와 호랑이’ 8폭 병풍이 차지했다.

최근 강진군 주최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진행됐던 제10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일반부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손우주미 작가의 ‘까치와 호랑이’ 8폭 병풍은 민화의 대표 제재인 ‘작호도’를 8가지의 독특한 스타일로 변주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각각 강향미 작가의 ‘요지연도’ 8폭 병풍과 서영주 작가의 ‘십장생도’ 8폭 병풍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최숙자 작가의 ‘장막책가도’ 8폭 병풍, 김지우 작가의 ‘책가도’ 10폭 병풍,  티안(안태영)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인 ‘천년 후, 대체지구 이야기’가 수상했다.

김용권 한국현대민화연구소 소장은 심사평을 통해 “강진군의 대한민국민화대전은 국내 최대 민화공모전 중 하나로, 짧은 역사임에도 우리 민화계의 성장과 강진군의 문화예술관광분야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다”며 “강진군과 한국민화뮤지엄이 공적, 사적으로 콤비를 이루는 공모전인 만큼 이에 걸맞은 축제가 되는 공모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1일 학생부 시상과 함께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진행된다. 우수상 이상 수상작은 9월1일부터 12월29일까지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민화대전은 현대민화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민화 공모전으로 전국의 실력 있는 예술인들에게 공식적인 작가 데뷔의 무대가 되며 강진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공모전에서도 전통을 되살린 재현민화와 독특한 해석이 돋보이는 창작민화 등 작가의 다채로운 표현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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